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7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소재 해병대를 방문해 미샤 선크림 제품을 기증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에이블씨엔씨 이광열 부사장과 해병대 사령부 사령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약 1억8000만원 어치에 달하는 미샤의 선크림 제품이 전달됐다.
㈜에이블씨엔씨의 이광열 부사장은 "국방을 위해 힘쓰는 대한민국 해병대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가 대한민국 해병대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