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엔데믹 첫 여름휴가 해외여행 예약 364% 급증

입력 2023-06-22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파크에서 판매하는 올해 7~8월 출발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예약 인원이 지난 15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64% 늘었다. (사진제공=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에서 판매하는 올해 7~8월 출발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예약 인원이 지난 15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64% 늘었다. (사진제공=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트리플은 22일 인터파크에서 판매하는 올해 7~8월 출발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예약 인원이 지난 15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64% 늘었다고 밝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서는 84% 확대됐다. 코로나19 기간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가장 인기 있는 해외여행 국가는 베트남으로 24%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 13%, 태국 11%, 필리핀 8%, 서유럽 6% 등 순이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지난달 20일 부터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해외여행 1등은 크다. 인터파크다’는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같은 달 8일부터는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콘셉트로 미주, 유럽, 동남아, 대양주 등 전 세계 7개 권역 30개 인기 도시의 항공권‧호텔‧패키지‧투어&액티비티 등 여행상품을 순차적으로 특가로 선보이는 여름 성수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엔데믹 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높다”면서 “고객 중심의 상품‧서비스 개발과 차별화된 혜택으로 국내 대표 여행‧여가 기업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96,000
    • +2.27%
    • 이더리움
    • 4,345,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479,900
    • +3.38%
    • 리플
    • 637
    • +4.94%
    • 솔라나
    • 202,700
    • +5.52%
    • 에이다
    • 530
    • +5.58%
    • 이오스
    • 739
    • +7.1%
    • 트론
    • 185
    • +2.78%
    • 스텔라루멘
    • 128
    • +5.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00
    • +5.98%
    • 체인링크
    • 18,610
    • +5.62%
    • 샌드박스
    • 433
    • +7.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