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5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입력 2023-06-20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승원 시장 "청년 시선으로 정책을 바라보며 계속 노력할 것"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
경기 광명시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5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 종합대상'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한다.

매년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 친화 지수를 기준으로 심사해 국회의원,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한다.

광명시는 올해 '종합대상' 수상으로 5년 연속 대상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광명시는 △기초자치단체 최다 규모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 등 청년 참여기구 운영 △청년 숙의 예산 50억원 등 청년 지원사업 추진 등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추진하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토록 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16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청년의 날 축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항상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년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만드는 '청년공감정책'을 꾸준히 추진해나갔기에 5년 연속 대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시선으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광명시가 청년정책 선도 도시로 앞서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청년친화헌정대상 5년 연속 대상을 포함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경인히트상품 대상,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 등 청년정책으로 10회에 걸쳐 상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27,000
    • +2.04%
    • 이더리움
    • 4,346,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485,400
    • +5.04%
    • 리플
    • 634
    • +4.79%
    • 솔라나
    • 203,000
    • +5.56%
    • 에이다
    • 526
    • +4.99%
    • 이오스
    • 746
    • +8.91%
    • 트론
    • 186
    • +2.76%
    • 스텔라루멘
    • 128
    • +5.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5.76%
    • 체인링크
    • 18,460
    • +4.53%
    • 샌드박스
    • 434
    • +8.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