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바일 포털 ‘U+페이지’ 개편

입력 2023-06-18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 모델이 개편된 U+Page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개편된 U+Page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서비스 이용 데이터에 기반해 고객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포털 ‘U+Page(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U+Page는 뉴스·날씨·영화·운세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이벤트 정보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인터넷 포털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 고객 외 타사 이용 고객도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U+Page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뉴스 외 연예와 스포츠 탭을 신설하고, UI·UX를 개선했다. 고객들이 U+Page에 체류하는 시간을 늘려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의 이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U+Page에서 콘텐츠를 소비하는 2명 중 1명은 실시간 뉴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뉴스 중에서도 연예 뉴스와 스포츠 뉴스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았다. 이에 LG유플러스는 기존 뉴스 탭 외 연예와 스포츠 탭을 새롭게 추가하고 콘텐츠를 강화했다.

성준현 LG유플러스 AI·데이터 프로덕트 담당은 “이번 U+Page 개편을 통해 스포키나 U+콕과 같은 자사 서비스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U+Page를 통해 고객들이 경험을 혁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86,000
    • +0.5%
    • 이더리움
    • 3,181,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423,000
    • +0.17%
    • 리플
    • 702
    • -10.8%
    • 솔라나
    • 183,700
    • -4.57%
    • 에이다
    • 458
    • -1.51%
    • 이오스
    • 622
    • -2.51%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00
    • -1.24%
    • 체인링크
    • 14,220
    • -3.07%
    • 샌드박스
    • 325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