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09년형 제습기 4종 출시

입력 2009-05-07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가 장마철을 대비해 가정용 2종과 대용량 2종의 제습기를 7일 선보였다.

2009년 형 LG제습기는 사용환경에 따라 용량 선택이 가능하도록 기존 10/24/30 리터급 모델에 6리터급 모델을 추가했다.

6리터급 제품은 깔끔한 외관과 작은 크기로 드레스룸(옷방), 옷장 안 등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가로295 x 세로175 x 높이 475 mm)

10리터급 제품은 붉은색, 순백색, 금색의 3가지 색상으로 거실이나 서재, 안방의 실내 장식과 어울리는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또, ‘자동 습도 조절’ 기능을 적용, 인체가 가장 쾌적하다고 느끼는 50~60% 수준으로 실내 습도를 유지한다.

‘신발 건조’ 모드를 선택하면(10리터 급) 탈부착이 가능한 호스를 사용해 여름철 눅눅한 신발뿐 아니라 젖은 옷, 이불까지 간편하게 말릴 수 있다.

제습기를 손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바퀴가 달려 있고, 만수 시 램프를 깜빡이는 ‘물통 비움 알림’ 기능도 있어 편리하다.

한편 일본 후지 경제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전세계 제습기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25%로 1위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란 보복 공언에 미국 항모전단 급파…이란 대탈출 시작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배드민턴 안세영, '금빛 셔틀콕' 날릴까…오늘(5일) 28년 만의 대관식 [파리올림픽]
  • [뉴욕인사이트] 경기침체와 확전 공포에 짓눌린 투심...변동성 이어가나
  • [미국 인도계 파워] 작지만 강하다…‘1.5%’ 인도계, 미국 경제·정치 주도 ‘파워트레인’ 부상
  • 지각 출발에도 해리스, 트럼프와 대선 지지율 초접전…여성ㆍ흑인 더 결집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09: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01,000
    • -6.59%
    • 이더리움
    • 3,684,000
    • -10.56%
    • 비트코인 캐시
    • 460,000
    • -11.11%
    • 리플
    • 712
    • -9.18%
    • 솔라나
    • 189,500
    • -6.7%
    • 에이다
    • 472
    • -7.99%
    • 이오스
    • 652
    • -7.39%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21
    • -8.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00
    • -10.56%
    • 체인링크
    • 14,920
    • -9.58%
    • 샌드박스
    • 360
    • -7.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