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나는 재테크 월간지 'Hello! money' 창간

입력 2009-05-07 11:13 수정 2009-05-0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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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일색인 기존의 재테크 정보지와 달리 돈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제고하고 돈을 제대로 쓰는 방법을 제시하는 재테크 잡지 'Hello Money'가 창간돼 금융소비자들로 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www.e-today.co.kr)가 1년여 준비 끝에 5월 1일 창간호를 발행한 'Hello Money'에는 ▲'돈'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한 'Money Mentor'(머니 멘토) ▲은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자산관리의 대안을 제시하는 'Retirement' ▲투자의 가치와 투자를 제대로 하기 위한 'Invest' ▲우리 아이의 올바른 돈쓰기를 지향하는 어린이경제교실 'Kids' ▲골프, 건강, 여행, 요리 등 다양한 문화를 통해 돈을 현명하게 쓰는 방법을 파악해보는 '休'(휴) 등 5개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Hello Money'에는 여타 재테크 잡지에서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파이낸셜 플래닝(Financial Planning)의 세계를 알아볼 수 있다.

'Hello! money'는 그간 단순히 단기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금융상품 소개 위주의 재테크에서 벗어나 독자의 다양한 인생목표, 즉 은퇴, 자녀교육, 주택마련, 목돈마련 등에 대한 재무설계 관점에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Hello! money'를 통해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동시에 금융상품을 인생목표에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구독 신청은 이투데이 홈페이지(www.etoday.kr)나 전화(02-784-1002)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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