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세계 환경의 날’ 맞이 플라스틱 사용 감축 캠페인 진행

입력 2023-06-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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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이_배포한 ‘세계_환경의 날’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마스턴투자운용)
▲마스턴투자운용이_배포한 ‘세계_환경의 날’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마스턴투자운용)

마스턴투자운용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와 취지를 사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 ESG LAB은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담긴 환경 인식 개선 포스터를 운용 자산과 사내에 부착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비즈니스 전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링크드인에도 포스터를 올려 해외 이용자들에게도 탄소 감축 메시지를 공유했다.

이번 활동은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과 2023년 테마인 ‘플라스틱 오염 퇴치’를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 고객,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다. 이 회의를 통해 유엔환경계획(UNEP)이 발족했다. 유엔환경계획은 1987년부터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해당 연도 주제를 선정 및 발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 이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했다.

마스턴투자운용 ESG LAB 관계자는 “세계 환경의 날 취지를 가장 널리 알릴 수 있고, 마스턴투자운용이 가장 잘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해 이번 행사를 고안했다”며 “임직원뿐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도 친환경 메시지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해 오고 있다. 대표 자산인 ‘디타워 돈의문’이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인 ‘리드(LEED)’ 최고 등급 ‘플래티넘’을 획득했다. LEED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가 개발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다. 성수동 무신사 캠퍼스 또한 BD+C 부문 LEED 골드 인증을 받는 등 친환경 건물 인증을 통해 ESG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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