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째깍섬x아이들나라 클래스’ 누적 이용고객 1만명 돌파

입력 2023-05-31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 6개 째깍섬 지점서 운영…월 1600여명 찾아

▲째깍섬x아이들나라 클래스를 찾은 아이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째깍섬x아이들나라 클래스를 찾은 아이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 서비스 ‘째깍섬x아이들나라 클래스’의 누적 이용고객이 1만 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이 클래스는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와 아동 돌봄 학습 플랫폼 기업 ‘째깍악어’가 지난해 11월부터 공동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다.

째깍섬x아이들나라 클래스는 째깍섬에 상주하는 놀이 교사가 아이들나라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50분간 수업을 진행한다. 이 수업은 잠실과 하남, 일산, 판교, 용인, 안양 등 전국 6개 째깍섬 지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클래스는 운영 7개월만에 누적 이용고객 1만1708명을 기록했다. 월 1600여명이 찾은 셈이다. 아이들나라의 경쟁력 있는 놀이 학습 콘텐츠와 째깍섬 교사들의 아동 돌봄 역량이 시너지를 내고, 디지털 콘텐츠와 오프라인 수업의 장점을 융합하여 고객경험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된다.

양사는 매달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별 아이들나라 서비스와 캐릭터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콘텐츠를 시청한 이후, 콘텐츠와 연계된 아이들나라 전용 교재와 활동지 등을 활용해 학습효과를 높였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CO는 "아이들이 디지털로만 접하던 아이들나라를 다양한 오프라인 접점에서 접할 수 있도록 수업을 기획했다"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계속 선보이는 동시에 이를 연계한 오프라인 수업도 확대하여, 부모와 아이 고객의 교육경험을 지속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80,000
    • +0.77%
    • 이더리움
    • 4,403,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6.87%
    • 리플
    • 680
    • +6.75%
    • 솔라나
    • 196,000
    • +0.56%
    • 에이다
    • 582
    • +2.46%
    • 이오스
    • 741
    • -0.13%
    • 트론
    • 196
    • +2.62%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750
    • +3.82%
    • 체인링크
    • 18,050
    • +1.69%
    • 샌드박스
    • 439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