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닷컴에 '펫 케어 스토어' 오픈

입력 2023-05-26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펫팸족' 겨냥 올인원 쇼핑 플랫폼 마련
펫 특화 가전, 스마트싱스 연계 서비스 제공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청담점에서 ‘펫 케어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삼성 펫 케어 가전과 반려동물 사료 자동 급식기 ‘펫 피더’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청담점에서 ‘펫 케어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삼성 펫 케어 가전과 반려동물 사료 자동 급식기 ‘펫 피더’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급성장한 '펫팸(펫+패밀리)족' 시장에 맞춰 25일 삼성닷컴에 '펫 케어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펫 케어 스토어는 삼성전자의 펫 특화 가전과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사료, 용품 등 전문 상품까지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올인원 쇼핑 플랫폼이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펫 모니터링, 펫 돌봄 콘텐츠, 펫 영양 관리 등 반려동물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삼성 가전과 스마트싱스를 연계한 스마트 펫 케어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삼성전자는 △내장된 카메라로 반려동물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비스포크 제트봇 AI △반려동물로 인한 알러젠, 얼룩, 냄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비스포크 그랑데 AI △펫 맞춤 청정 기능을 탑재한 비스포크 큐브™ Air 펫케어 △견종에 맞춰 쾌적한 온·습도로 조절하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반려동물용 영상 원격 재생 기능을 지원하는 TV 등 스마트싱스 앱과 연계한 다양한 펫 케어 특화 가전을 한데 모아 펫 케어 스토어에 선보인다.

삼성전자의 펫 가전 외에도 타사 스마트 제품까지 스마트싱스와 연동할 수 있다.

'아카라'의 사료 자동 급식기 '펫 피더'는 스마트싱스를 통해 원격으로 급여량을 관리하고 몸무게에 맞는 사료를 공급해 최적화된 영양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 펫 푸드 및 솔루션 전문 업체와 협업해 수의사의 자문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교육·훈련 서비스를 지원하는 펫 컨설팅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펫 케어 스토어의 개설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8월 24일까지 '아이싸이랩' 애니퍼피앱을 통해 반려동물의 비문을 등록하고 삼성 펫 케어 스토어에서 삼성 펫 특화 가전을 구매하면 삼성화재 펫 보험에 무상으로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펫 가전을 구입한 고객이 펫 케어 스토어에 포토 상품평을 올리면 펫 웨어러블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성욱 부사장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고객들이 더욱 스마트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새로운 고객 경험의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997,000
    • -5.1%
    • 이더리움
    • 4,119,000
    • -8.55%
    • 비트코인 캐시
    • 429,400
    • -13.69%
    • 리플
    • 579
    • -9.95%
    • 솔라나
    • 179,300
    • -6.66%
    • 에이다
    • 475
    • -15.33%
    • 이오스
    • 652
    • -15.54%
    • 트론
    • 176
    • -3.3%
    • 스텔라루멘
    • 113
    • -1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840
    • -14.57%
    • 체인링크
    • 16,340
    • -12.76%
    • 샌드박스
    • 365
    • -14.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