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데이트 영상 공개한 佛 언론인…"산책 후 각자 떠나, 확실히 봤다"

입력 2023-05-20 1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제니(왼쪽), 뷔. (뉴시스)
▲가수 제니(왼쪽), 뷔. (뉴시스)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데이트 영상을 공개한 프랑스 언론인이 두 사람을 목격한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18일 프랑스 프리랜서 언론인 아마르 타우알리트(AMAR Taoualit)는 자신의 개인채널을 통해 “두 사람의 데이트를 확실히 목격했다”라며 “둘은 손을 잡고 센강을 걸었다”라고 말했다.

앞서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뷔와 제니의 파리 데이트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두 남녀는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파리의 센강을 따라 걸었고, 누리꾼들은 걸음걸이 등을 통해 두 사람이 뷔와 제니일 거라고 추측했다.

이와 같은 사실이 확산되면서 아마르 타우알리트 역시 자신이 찍은 영상을 직접 공개, 팬들의 메시지가 폭주하자 두 사람을 직접 봤다가 궁금증 해결에 나섰다.

그는 “나는 저널리스트로서 유명한 한국 스타를 발견하고 촬영했다. 이 동영상은 17일 이전에 촬영한 것이며 그들이 방해받지 않도록 오늘 게시했다”라며 “카메라가 없어 아이폰으로 찍은 영상이라 화질이 안 좋다. 하지만 뷔와 제니를 확실하게 봤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센강을 산책한 후 각자 떠났다”라고 다했다.

한편 뷔와 제니의 데이트 목격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5월 제주도 여행 목격 사진이 퍼지며 첫 열애설이 불거졌고, 같은 해 8월 제니의 휴대폰이 해킹되며 두 사람의 사생활 사진이 유출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양측은 아직도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파리 데이트 사진이 퍼지며 열애에 힘을 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42,000
    • +1.45%
    • 이더리움
    • 4,436,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522,500
    • +6.29%
    • 리플
    • 721
    • +8.75%
    • 솔라나
    • 196,500
    • +2.02%
    • 에이다
    • 591
    • +4.42%
    • 이오스
    • 757
    • +2.99%
    • 트론
    • 197
    • +1.55%
    • 스텔라루멘
    • 142
    • +9.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3.33%
    • 체인링크
    • 18,280
    • +4.04%
    • 샌드박스
    • 440
    • +4.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