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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대상은 ‘밀레니얼 세대(1980~1990년대 초반 출생자)’ 200명, ‘Z세대(1990~2000년대 초반 출생자)’ 301명이다.
최대 관심사로 밀레니얼 세대 46%, Z세대 48%가 모두 생계비를 꼽았다. 밀레니얼 세대는 이어 기후변화(34%), 빈부격차(33%), 경제성장(21%), 사회 분열·갈등(21%) 순으로 나타났다. Z세대는 실업(23%), 사회 분열·갈등(23%), 기후변화(22%), 국내외 정세 불안정 순으로 관심사를 나타냈다.
기업이 워라밸을 위해 주 4일 집중 근무제를 도입해야 한다(Z세대 32%, 밀레니얼 세대 35%)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휴가 사용 장려 문화(Z세대 28%, 밀레니얼 세대 32%)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