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안양천서 수질 정화 ‘EM흙공' 던지기 활동 진행

입력 2023-05-18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웨이는 지난 17일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물 정화와 이산화탄소 흡수원 확충을 돕는 EM흙공 3000개를 만들어 강물에 던졌다. (사진자료=코웨이)
▲코웨이는 지난 17일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물 정화와 이산화탄소 흡수원 확충을 돕는 EM흙공 3000개를 만들어 강물에 던졌다. (사진자료=코웨이)

코웨이는 지난 17일 물 정화와 이산화탄소 흡수원 확충을 돕는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약 3주간 발효시킨 공이다.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일 수 있다.

코웨이 임직원 봉사단 등 40여 명은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EM흙공 3000개를 만들어 강물에 던졌다. EM흙공 던지기 활동은 코웨이 친환경 ESG 활동 중 하나로 앞으로 매년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EM흙공 던지기 활동은 지역사회 수질 개선에 기여하고 환경보호 정신을 일깨울 수 있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ESG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2: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922,000
    • -4.23%
    • 이더리움
    • 4,116,000
    • -4.79%
    • 비트코인 캐시
    • 442,300
    • -7.27%
    • 리플
    • 592
    • -6.33%
    • 솔라나
    • 187,500
    • -6.3%
    • 에이다
    • 491
    • -6.12%
    • 이오스
    • 696
    • -5.31%
    • 트론
    • 178
    • -3.26%
    • 스텔라루멘
    • 119
    • -7.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00
    • -5.27%
    • 체인링크
    • 17,560
    • -4.77%
    • 샌드박스
    • 398
    • -7.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