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첫방, 등장부터 시선 사로잡은 김지영…한겨레와 러브라인

입력 2023-05-18 0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A '하트시그널4' 캡처)
(출처=채널A '하트시그널4' 캡처)

'하트시그널4' 입주자 신민규, 이주미, 한겨레, 유지원, 김지영, 김지민이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17일 채널A '하트시그널4'가 첫 방송됐다. '하트시그널4'는 한 달 동안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한 남녀 6명이 누구를 향해 마음의 신호를 보내는지 예측단이 그 심리를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강승윤, 미미, 김총기가 6인의 예측단으로 나섰다.

박철환 CP는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할 6명의 출연자에 대해 "수많은 지원자의 사연을 꼼꼼하게 읽었다. 그중 궁금한 분들을 세 차례 인터뷰했다. 자신의 감정에 대해 솔직한 사람을 찾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에선 '첫인상 투표' 등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이전 시즌과는 일부 차별화된 형식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번째 입주자이자 청춘드라마 재질의 맑은 느낌의 소유자 김지영의 등장에 시그널 하우스는 술렁였다. 김이나는 "희소성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고, 김총기는 "세 명의 남자 모두 신체적으로 확 올라오는 감각을 느낀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자리에 모인 여섯 출연자는 첫인상이 가장 좋았던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라는 미션을 받았다. 남자들은 사이좋게 한 통씩 받았지만, 여자들은 이주미가 2표, 김지영이 1표를 받았다. 문자를 받지 못한 김지민은 표정이 급격하게 싸늘해졌다.

식사가 시작되자 김지영은 코를 찡긋하는 미소로 시선을 끌었다. 다음 날 유지원의 생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 한겨레는 자신이 나가 장을 봐 오겠다고 말했다. 이때 술을 마시지 않은 김지영이 함께 가겠다고 나섰다. 남은 사람들은 두 사람의 동행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입소 첫날을 마무리하기 전 출연자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문자를 보냈다. 한겨레의 러브라인은 예측단의 추리대로 첫날 함께 장을 본 김지영에게 향했다. 김지영 역시 한겨레를 선택했다. 김지민은 유지원에게, 유지원은 김지영에게 호감을 느꼈다. 이주미는 신민규를, 가장 속내를 알 수 없었던 신민규는 올드 예측단의 추리대로 김지민을 선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54,000
    • +0.37%
    • 이더리움
    • 3,181,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423,000
    • +0.45%
    • 리플
    • 704
    • -10.43%
    • 솔라나
    • 183,800
    • -4.67%
    • 에이다
    • 458
    • -1.72%
    • 이오스
    • 622
    • -2.51%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50
    • -1.9%
    • 체인링크
    • 14,220
    • -3.07%
    • 샌드박스
    • 324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