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츠로테크, ITER 세계 6개사 중 유일 선정…MS 핵융합 상용화 추진에 상승세

입력 2023-05-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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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민간 핵융합 에너지기업 헬리온과 계약을 통해 5년 안에 핵융합 전기를 공급 받기로 했다는 소식에 비츠로테크, 모비스, 일진파워 등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1일 오후 1시 31분 현재 비츠로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7.65% 오른 8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민간 핵융합 에너지기업 헬리온과 계약을 통해 5년 안에 핵융합 전기를 공급받기로 했다. 핵융합 발전과 관련한 최초의 상업적 계약이라고 WSJ는 전했다.

핵융합 에너지는 AI와 양자컴퓨팅에 필요한 막대한 양의 전력을 거의 무제한 제공할 수 있다.

비츠로테크는 프랑스에 건설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진단장치 보호용 1차벽' 제작 사업자로 2020년 선정됐다.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인도 등 전세계 총 6개사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 최종사업자로 참여했다. 진단장치에 들어갈 총 82개의 1차벽을 비츠로테크가 제작·공급하게 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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