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소통' 나선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행복한 IBK 위해 계속 소통하겠다"

입력 2023-05-10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오른쪽)이 9일 경기남부지역을 방문해 'CEO 현장소통'의 시간을 갖고 영업점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오른쪽)이 9일 경기남부지역을 방문해 'CEO 현장소통'의 시간을 갖고 영업점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경기남부(화성, 평택, 안성) 지역의 중소기업과 영업점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0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전날 경기도 화성 창림모아츠를 방문했다. 창림모아츠는 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차량 전문 제조기업으로 최근에는 전기버스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박성권 창림모아츠 대표는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게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고, 김 행장은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수시로 청취하고, 기술력 보유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행장은 이어 경기도 평택 포승공단 지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기남부 지역 직원들이 초대한 소통행사에도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김 행장이 취임 후 신설한 찾아가는 CEO 현장소통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두 번째 소통행사다. 김 행장은 야외에서 경기남부지역본부 관내 직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에 나섰다.

김 행장은 이 자리에서 "생생한 영업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행복한 IBK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계속해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티메프 사태가 부른 이커머스 정산주기 논란…컬리 IPO 빨간불 켜지나
  • 엔데믹 그늘 벗어난 빅파마들…AZ·화이자 방긋, 모더나는 아직
  •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순항할까…주주가 '변수'
  • 한국 유도, 체급 차 딛고 값진 동메달…독일과 연장전 끝 승리 [파리올림픽]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52,000
    • -1.72%
    • 이더리움
    • 4,105,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510,500
    • -4.76%
    • 리플
    • 785
    • -1.38%
    • 솔라나
    • 204,000
    • -5.56%
    • 에이다
    • 512
    • -0.78%
    • 이오스
    • 708
    • -4.07%
    • 트론
    • 179
    • +2.29%
    • 스텔라루멘
    • 131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06%
    • 체인링크
    • 16,550
    • -2.01%
    • 샌드박스
    • 390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