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연휴 이틀째에도 ‘장대비’…낮 최고기온 12∼20도

입력 2023-05-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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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우산과 우의 차림의 탐방객들이 궂은 날씨에도 휴일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우산과 우의 차림의 탐방객들이 궂은 날씨에도 휴일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여름의 시작인 입하(立夏)이자 어린이날 연휴의 두번째 날인 토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린다. 수도권에는 낮까지, 그 밖의 전국은 오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경남권 동부·경남 서부 남해안·제주도(북부 해안 제외), 지리산 부근 50∼100㎜(많은 곳 제주도 중산간·지리산 부근 150㎜ 이상, 경남권 동부·제주도산지 200㎜ 이상)다.

그 밖의 지역에는 20∼70㎜(많은 곳 강원 남부·경북 북부·경북 남부 동해안 10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부분 해상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4.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1.0∼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5∼4.0m, 서해 1.0∼4.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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