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신생 기획사 '인코드' 설립 소감…"제작자의 모습 지켜봐 달라"

입력 2023-05-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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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출처=김재중SNS)
▲김재중. (출처=김재중SNS)

가수 김재중이 신생 기획사를 설립한 심경을 전했다.

4일 김재중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냐. 틈틈이 저의 안부를 전하기도 했었지만 이렇게 다시금 새로운 마음으로 인사를 드리려 한다”라며 글을 남겼다.

김재중은 “여러분의 곁에 언제나 함께하던 친숙한 모습과 성장해 나아가는 아티스트로서의 저를 비롯해 앞으로는 제작자로서의 다양한 모습들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따뜻하게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저도 늘 그랬듯 여러분과 함께하는 모든 시간들과 추억들을 소중히 여기며, 한 발 한 발 같이 나아갈 생각들로 설렘 가득 안고 지내는 요즘”이라며 “저와 iNKODE Entertainment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 늘 잘 챙기시고, 앞으로의 모든 날도 같이 걸어요 우리”라며 팬들과의 미래를 그렸다.

앞서 이날 김재중이 새 기획사 ‘인코드’(iNKODE)를 설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기획사는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인 노현태 대표가 공동 설립자로 최고경영자(CEO)를 맡는다.

특히 김재중은 소속 아티스트이자 최고전략책임자(CSO·Chief Strategy Officer)로 활동하며 신인 아이돌과 케이팝 아티스트 제작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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