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G증권 사태’ 종목들 하한가 탈출 뒤 속속 반등 시작

입력 2023-04-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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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 사태에 휘말렸던 종목들이 하나둘씩 하한가를 탈출하더니 반등세를 타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삼천리는 전 거래일 대비 12.93% 오른 14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천리는 전일(27일) 3연속 하한가에서 벗어났다. 이외에도 세방(6.46%), 서울가스(6.39%)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까지 3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인 선광과 대성홀딩스도 드디어 하한가에서 탈출했다.

선광은 하한가를 탈출 후 전 거래일 대비 5.20% 떨어진 3만8300원에 거래 중이며, 대성홀딩스는 플러스로 전환해 전 거래일 대비 3.51% 오른 3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루 변동폭은 무려 30%가 넘는다.

이들 종목에는 주가 조작 의혹도 불거졌다. 앞서 검찰은 주가조작 의혹 관련자 10명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전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주가조작 의심 세력들의 사무실과 골프 업체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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