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5거래일째 하락 마감…코스닥도 1%↓

입력 2023-04-26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 국내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9포인트(0.17%) 떨어진 2484.8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218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5억 원, 1487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76%), 음식료업(1.47%), 종이목재(1.20%) 등이 상승했고, 전기가스업(-4.11%), 비금속광물(-3.22%), 운수창고(-2.34%) 등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2.90%), SK하이닉스(2.22%), NAVER(1.07%) 등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포스코퓨처엠(-4.32%), POSCO홀딩스(-2.11%), LG화학(-2.02%)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8.27포인트(0.99%) 내린 830.44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26억 원, 155억 원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1501억 원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스엠(4.84%), JYP Ent.(2.11%), 알테오젠(2.03%) 등이 올랐고, 포스코DX(-5.76%), 에코프로비엠(-4.34%), 엘앤에프(-3.50%) 등은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88,000
    • -1.18%
    • 이더리움
    • 3,171,000
    • -4.14%
    • 비트코인 캐시
    • 430,500
    • -0.05%
    • 리플
    • 709
    • -9.8%
    • 솔라나
    • 184,000
    • -7.12%
    • 에이다
    • 458
    • -3.38%
    • 이오스
    • 625
    • -3.1%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2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2.92%
    • 체인링크
    • 14,270
    • -3.19%
    • 샌드박스
    • 327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