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전세사기 피해 고객 금융 지원

입력 2023-04-21 1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삼성카드)
(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전세사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피해 고객의 올해 4~6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한다. 또한 결제예정금액 중 1만 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고객이 분할 납부를 신청해 발생한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감면된다.

이 밖에도 6월 말까지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해준다.

장기카드대출의 만기가 6월 말 이내에 도래하는 고객은 만기 재연장이 가능하다.

금융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발급하는 피해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24,000
    • +3.14%
    • 이더리움
    • 4,380,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486,000
    • +4.58%
    • 리플
    • 638
    • +5.63%
    • 솔라나
    • 204,900
    • +6.5%
    • 에이다
    • 529
    • +6.01%
    • 이오스
    • 738
    • +7.89%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9
    • +6.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450
    • +6.9%
    • 체인링크
    • 18,850
    • +7.29%
    • 샌드박스
    • 430
    • +7.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