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수소산업 전시관, iF 디자인 본상 수상

입력 2023-04-19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본상을 수상한 SK E&S의 'H2 MEET 2022' 전시관. (사진제공=SK E&S)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본상을 수상한 SK E&S의 'H2 MEET 2022' 전시관. (사진제공=SK E&S)

SK E&S의 청정수소 생태계 비전이 담긴 전시관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본상을 받았다.

SK E&S는 지난해 수소산업 국제전시회에서 선보였던 ‘H2 MEET 2022 SK E&S’ 전시관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56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만1000여 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SK E&S의 H2 MEET 2022 전시관은 5가지 심사 항목(아이디어, 형식, 기능, 차별화, 임팩트) 중 기능과 임팩트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시 주제의 효과적 전달, 사회에 주는 영향력, 그리고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SK E&S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수상은 대중들에게 친환경 수소 생태계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당사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탄소 감축을 위한 SK E&S의 진정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63,000
    • -1.39%
    • 이더리움
    • 4,345,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495,300
    • +2.59%
    • 리플
    • 657
    • +4.45%
    • 솔라나
    • 191,800
    • -4.48%
    • 에이다
    • 565
    • +1.8%
    • 이오스
    • 736
    • -1.08%
    • 트론
    • 192
    • +1.05%
    • 스텔라루멘
    • 129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650
    • -0.28%
    • 체인링크
    • 17,590
    • -2.55%
    • 샌드박스
    • 426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