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부동산 사업장에 취약차주 채무조정 실시

입력 2023-04-17 1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G새마을금고 (연합뉴스)
▲MG새마을금고 (연합뉴스)

새마을금고가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를 겪는 부동산·건설업 대출 차주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채무조정'을 실시한다.

새마을금고는 취약 차주의 연체 발생을 사전에 막고 재기를 지원하는 '맞춤형 채무조정'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부터 실시되는 채무조정 대상은 실직·폐업 등 재무적 어려움을 겪는 가계대출 차주뿐 아니라 부동산·건설업에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으나 채무 조정을 통해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한 기업 대출 차주까지 포함한다.

대출 기한 연장, 이자율 조정, 원금 상환 유예(최장 3년), 이자 상환 유예(최장 1년), 연체이자 감면 등 채무자 상황에 따른 다양한 채무조정 방안이 적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86,000
    • +0.02%
    • 이더리움
    • 4,404,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495,800
    • -1.72%
    • 리플
    • 650
    • +3.34%
    • 솔라나
    • 195,200
    • -1.71%
    • 에이다
    • 573
    • +1.42%
    • 이오스
    • 736
    • -2%
    • 트론
    • 193
    • +1.58%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82%
    • 체인링크
    • 17,790
    • -2.09%
    • 샌드박스
    • 429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