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4거래일째 상승 마감…코스닥, 장중 900선 진입 시도

입력 2023-04-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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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4거래일째 상승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8포인트(0.11%) 오른 2550.64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144억 원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25억 원, 1425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1.10%), 의약품(0.48%), 철강금속(1.78%) 등이 상승했다. 반면 음식료업(-0.01%), 섬유의복(-0.35%), 비금속광물(-1.37%)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기준으로는 삼성전자(0.15%), 현대차(3.18%), 기아(1.29%), POSCO홀딩스(2.39%) 등이 올랐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28%), SK하이닉스(-1.63%), 삼성바이오로직스(-1.48%) 등은 떨어졌다.

같은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2포인트(0.93%) 내린 890.62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1182억 원), 외국인(653억 원)이 순매수에 나섰지만 기관은 1150억 원은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장중 900.83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이후 하락 반전했다.

업종별로는 제조(-0.49%), 건설(-0.01%), 운송(-0.25%), 금융(-11.77%) 등은 하락했다. 반면 유통(6.48%), 통신방송서비스(0.39%), 제약(3.38%) 등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기준으로는 에코프로비엠(-6.28%), 에코프로(-16.78%), 엘앤에프(-7.09%) 등은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2.86%), HLB(3.45%), 셀트리온제약(7.45%) 등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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