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체시스, 계열사 돼지독감 수혜주로 알려지며 상승세

입력 2009-04-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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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시스 계열사가 돼지독감 수혜주라고 주식시장에 알려지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체시스는 전일대비 15원 상승한 910원에 거래중이다. 반면, 중앙바이오텍, 씨티씨바이오, 중앙백신, 대한뉴팜 등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체시스는 지난 2006년 8월, 넬바이오텍 지분을 꾸준히 늘려 지분을 45.91%(28만1637주)까지 확보하며 계열사로 편입했다.

넬바이오텍은 사료동물약품과 친환경비료, 환경 소재 및 식품첨가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료·동물약품사업은 독자 개발한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제조된 특허물질인 액상 알카리 이온 미네랄 복합체(IAMC:Ionized Alkali Mineral Complex)를 이용한 가축의 생리활성 면역증강제 '디오수-파워필'(DIOSU-PowerFeel™)을 필두로 이를 활용한 '뉴파워믹스'(NEWPowerMix™), '그로잉업'(Growing-Up™)등의 발효제품과 '뉴엔비로골드'(NEW EnviroGold™) 등의 기능성 사료첨가제를 공급하고 있다.

2002년 6월 동물용의약품 품질관리우수업체(KVGMP)를 획득했으며 특히 최근 국내축산업에 심각한 위험요소로 대두되는 각종 바이러스성 질병에 대처하기 위해 다년간의 연구결과로 개발한 바이러스 전문소독제 '파워존골드'(PowerZoneGold™)의 공급으로 가축전염병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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