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창립한 고든 무어 별세…향년 94세

입력 2023-03-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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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앤드 베티 무어 재단 홈페이지 영상 캡처/연합뉴스)
(고든 앤드 베티 무어 재단 홈페이지 영상 캡처/연합뉴스)

인텔의 공동 창립자 고든 무어가 24일(현지시간) 9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텔은 무어가 하와이에 있는 자택에서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고든 무어는 1968년 인텔을 공동 창립했으며, 반도체 집적도가 약 2년마다 2배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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