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라오스에 '2030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입력 2023-03-22 11: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오스 국립대에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도 운영

▲삼성전자 CR담당 박승희 사장(오른쪽 네번째)이 21일(현지시간) 라오스 국립대에서 열린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풋 심말라봉 라오스 교육체육부 장관(왼쪽 네번째)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CR담당 박승희 사장(오른쪽 네번째)이 21일(현지시간) 라오스 국립대에서 열린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풋 심말라봉 라오스 교육체육부 장관(왼쪽 네번째)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풋 심말라봉 라오스 교육체육부 장관과 살름싸이 꼼마싯 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접견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라오스 정부 주요 관계자를 만나 대표적인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소개하면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를 병행했다.

삼성전자 CR담당 박승희 사장은 20일(이하 현지시간) 라오스 외교부 청사에서 꼼마싯 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접견해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소개한 뒤 지지를 요청했다.

이어 21일에는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가 운영될 라오스 국립대학교와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A)을 체결하고, 심말라봉 라오스 교육체육부 장관과 홍펫 찬타봉 라오스 국립대 부총장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당부했다.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코딩 및 프로그래밍 등 SW(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능동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유치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77,000
    • +0.39%
    • 이더리움
    • 3,176,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430,300
    • +2.31%
    • 리플
    • 706
    • -8.19%
    • 솔라나
    • 184,300
    • -4.41%
    • 에이다
    • 457
    • -0.44%
    • 이오스
    • 629
    • -0.63%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08%
    • 체인링크
    • 14,300
    • +0.49%
    • 샌드박스
    • 326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