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자회사 크로센트·인재아이엔씨에 허희도 공동대표 선임

입력 2023-03-14 09:55 수정 2023-03-14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허희도 NHN크로센트, NHN인재아이엔씨 공동대표.  (사진제공=NHN클라우드)
▲허희도 NHN크로센트, NHN인재아이엔씨 공동대표. (사진제공=NHN클라우드)

NHN클라우드가 허희도 전 티맥스오에스 대표를 임원으로 영입하고, NHN클라우드의 자회사인 ‘NHN크로센트’와 ‘NHN인재아이엔씨’ 각 사의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허희도 공동대표는 2004년 티맥스소프트에 입사해 티맥스데이터에서 공공사업부장과 엔터프라이즈 본부장을 역임하고 이후 티맥스오에스 대표, 티맥스A&C 사업부문 총괄 사장을 거치며 전문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개방형 OS 확산과 SW 상품 개발을 총괄하는 등 소속 기업의 신사업 기획과 초기 시장을 개척했고 공공,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의 핵심 고객을 확보하며 성과를 달성해왔다.

이번 선임으로 허 공동대표는 ‘NHN크로센트’, ‘NHN인재아이엔씨’ 각 사 공동대표를 겸임하며 NHN클라우드의 DaaS(Desktop as a Service), PaaS(Platform as a Service) 영역 사업 확대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또 금융 분야 시장공략과 NHN클라우드와 자회사 간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내실을 기해 나가는데 전력을 쏟을 예정이다.

허 공동대표는 “NHN클라우드가 이룬 그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내실 있게 클라우드와 데스크톱 서비스, 운영체제(OS) 사업 역량을 접목시켜 나가겠다”며 “국내 대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인 NHN클라우드가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지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공동대표는, “NHN크로센트와 NHN인재아이엔씨의 신임 허희도 공동대표는 SW산업에서 20년 이상의 전문 경력을 쌓은 사업관리 전문가”라며 “이처럼 국내 시스템SW, 솔루션 업계를 이끌어온 허 대표의 경험이 NHN클라우드가 더욱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87,000
    • -1.55%
    • 이더리움
    • 4,350,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494,500
    • +2.3%
    • 리플
    • 655
    • +4.47%
    • 솔라나
    • 191,500
    • -4.58%
    • 에이다
    • 563
    • +1.26%
    • 이오스
    • 736
    • -0.81%
    • 트론
    • 192
    • +1.05%
    • 스텔라루멘
    • 129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800
    • +0%
    • 체인링크
    • 17,580
    • -2.55%
    • 샌드박스
    • 425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