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르면 다음 주 대중교통 내 마스크 해제 결정”

입력 2023-03-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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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첫 날인 30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백화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첫 날인 30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백화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에 대중교통 안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없애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KBS에 따르면 7일 열린 국가 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안건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르면 다음 주에 해제가 결정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

설 연휴 이후인 1월 30일부터 대중교통과 의료기관, 감염 취약시설을 제외한 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그러나 대다수 시민은 여전히 실내에서 마스크를 자율 착용하고 있다.

다만 이달 3일부터 최근 6일째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이번 주 추이가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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