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 '리브랜딩 단행' 글로벌 플랫폼 도약 본격화

입력 2023-03-08 10:29 수정 2023-03-08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씨파이(CeFi), 디파이(DeFi) 장점 모은 씨디파이(CeDeFi)로 글로벌 도약
신뢰, 안정성, 확장성 강조 위해 ‘네오핀 크리스탈 블루’ 색상 차용
리브랜딩ㆍ네오핀 플랫폼 개편 이후 UAE 거점 글로벌 사업 본격화

▲네오핀이 씨디파이(CeDeFi) 플랫폼 강화 및 글로벌 도약을 위해 리브랜딩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네오플라이)
▲네오핀이 씨디파이(CeDeFi) 플랫폼 강화 및 글로벌 도약을 위해 리브랜딩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네오플라이)

네오핀은 씨디파이(CeDeFi) 플랫폼 강화 및 글로벌 도약을 위해 블록체인 오픈플랫폼 네오핀과 네오핀 토큰(NPT)에 대한 리브랜딩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리브랜딩의 주요 골자는 △글로벌 도약을 위한 씨디파이 플랫폼 강화 △네오핀의 ‘신뢰’, ‘안정성’, ‘확장성’ 강조 위해 ‘네오핀 크리스탈 블루’ 색상 차용 △글로벌 이용자 공략 위한 UI(이용자 환경), UX(이용자 경험) 개선 등이다. ‘씨디파이 네오핀’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개편 이후 아랍에미레이트(UAE)를 거점으로 한 글로벌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겠다는 전략이다.

네오핀은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지난 7년 간의 블록체인 기술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의 후발주자가 아닌 씨디파이 선두주자로서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씨디파이(CeDeFi)는 씨파이(CeFi, 중앙화 금융)와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의 합성어다. 중앙화된 금융인 씨파이와 탈중앙화된 금융 디파이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개념이다.

또한, 리브랜딩과 함께 그 동안 사용해왔던 하늘색에 맑고 투명함을 더한 ‘네오핀 크리스탈 블루’ 색상을 창조했다. 네오핀이 강조해왔던 ‘신뢰’와 ‘안정성’을 이미지로 투영하고 씨디파이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네오핀 크리스탈 블루 색상을 네오핀 플랫폼 전면에 배치하고 네오핀 토큰(NPT) 로고에도 반영했다.

메인 컬러 변경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공략 강화를 위해 글로벌 디파이 이용자들을 분석해 UI(이용자 환경)와 UX(이용자 경험)도 개선했다. 향후 UAE를 거점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입장이다.

김지환 네오핀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을 주요 분기점으로 삼고 글로벌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으로 진화해나갈 것”이라며 “‘신뢰’, ‘안정성’, ‘확장성’을 가진 유일무이한 ‘씨디파이 네오핀’을 기반으로 중앙화된 크립토 금융에 혁신을 가져오고 글로벌 웹3 시장의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청역 사고, 급발진 가능성은 0에 가까워…브레이크 밟는 모습 영상에 나와"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당분간 상승 동력 없다"…비트코인, 6만2000달러서 제자리걸음 [Bit코인]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2 12: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704,000
    • -0.18%
    • 이더리움
    • 4,857,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542,500
    • -1.9%
    • 리플
    • 671
    • +0.15%
    • 솔라나
    • 209,600
    • +1.45%
    • 에이다
    • 573
    • +2.14%
    • 이오스
    • 821
    • +0.61%
    • 트론
    • 180
    • +2.86%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1.73%
    • 체인링크
    • 20,270
    • +1.35%
    • 샌드박스
    • 464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