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진출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53% 오른 45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녹스에 따르면, 2차전지 음극재 소재 기업인 티알에스를 중심으로, 모든 계열사가 2차전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알톤스포츠는 중국 자전거 제조공장을 오랫동안 운영하면서 구축한 중국내 공급 망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재 티알에스의 2차전지 음극 신소재원재료 수급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사업에 진출했다. 향후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진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녹스 관계자는 “지주사인 이녹스는 2차전지 및 차세대 기술과 관련해 다양한 회사 및 기술들을 인수하기 위한 조건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알톤스포츠는 현재 진행 중인 2차전지 소재 사업을 확대해 각 산업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로드맵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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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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