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동부 전선 군사령관 경질

입력 2023-02-27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3일 화상을 통해 프랑스 의원들에게 연설을 하고 있다. 키이우/로이터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3일 화상을 통해 프랑스 의원들에게 연설을 하고 있다. 키이우/로이터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동부 전선을 이끌고 있는 고위 군사령관을 경질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돈바스 전투에 참여 중인 에두아르드 모스칼요바 합동군사령관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이유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모스칼요바 사령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직후인 2022년 3월부터 해당 지역에서 전투를 이끌었다.

최근 러시아는 돈바스 지역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해당 지역의 상황이 매우 어렵다고 인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재밌으면 당장 사”…MZ 지갑 여는 마법의 이것 [진화하는 펀슈머 트렌드]
  • 비트코인, 美 반도체주 급락에 주춤…바이든·트럼프 전방위 압박에 투심↓ [Bit코인]
  •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 내렸다…구독자 20만 명 빠져나가
  • '규율 강조' 홍명보, 부임 후 첫 행보로 '캡틴' 손흥민 만난다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엔비디아, 기술주 투매에 6% 급락...노보노디스크, 3%↓
  • 단독 독립영화 가뜩이나 어려운데…영진위 '독립예술영화지원팀' 통폐합 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7.18 11: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77,000
    • -1.65%
    • 이더리움
    • 4,797,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535,000
    • -2.9%
    • 리플
    • 862
    • +5.9%
    • 솔라나
    • 222,600
    • -1.98%
    • 에이다
    • 618
    • -0.64%
    • 이오스
    • 853
    • -0.12%
    • 트론
    • 187
    • +0%
    • 스텔라루멘
    • 15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50
    • -1.54%
    • 체인링크
    • 19,500
    • -3.08%
    • 샌드박스
    • 480
    • +0.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