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서울 아침 최저 영하 6도…바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

입력 2023-02-20 2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화요일인 21일은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춥겠다. 아침 기온은 -5도 이하가 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추운 날씨는 22일까지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구름이 많겠다.

경북 동해안은 오후에 예상 적설량 1㎝ 미만(강수량 1㎜ 미만), 울릉도·독도는 2∼7㎝(5㎜) 안팎의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남권 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울 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6도 등 -11∼-2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측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제주도와 일부 전라권, 경남 서부 내륙은 오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3.5m, 서해·남해 1.0∼4.0m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0: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72,000
    • +3.39%
    • 이더리움
    • 3,187,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436,700
    • +4.8%
    • 리플
    • 727
    • +1.11%
    • 솔라나
    • 181,700
    • +2.66%
    • 에이다
    • 462
    • -1.91%
    • 이오스
    • 666
    • +1.83%
    • 트론
    • 210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3.9%
    • 체인링크
    • 14,210
    • +0.71%
    • 샌드박스
    • 343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