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ESG위원회 출범…ESG 경영 강화한다

입력 2023-02-16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호타이어가 14일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6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사내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이사회에서 ESG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ESG경영을 종합적으로 관리, 모니터링함으로써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위원회를 신설했다. 위원회는 정일택 대표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송문선 사외이사와 김진영 사외이사를 위원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ESG경영 전략 수립 및 리스크 관리 △ESG경영 과제 관리감독 △환경경영, 기후변화 대응 △비재무 리스크 관리감독 역할을 담당하며, 이사회 내 별도 위원회로서 지속가능한 관점에서 기업의 경영전략에 ESG 이슈를 통합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2022년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탄소중립 계획 발표, 태양광발전 구축 등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정일택 대표이사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금호타이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경영을 강화한다. ESG경영은 우리의 생존과 직결되는 아젠다로 임직원 모두 ESG경영 내재화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17,000
    • +2.97%
    • 이더리움
    • 4,346,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483,600
    • +4.58%
    • 리플
    • 634
    • +4.79%
    • 솔라나
    • 202,200
    • +5.59%
    • 에이다
    • 526
    • +5.62%
    • 이오스
    • 743
    • +8.47%
    • 트론
    • 186
    • +2.76%
    • 스텔라루멘
    • 128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00
    • +5.66%
    • 체인링크
    • 18,480
    • +5.3%
    • 샌드박스
    • 434
    • +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