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떠난다…신곡 'Goodbye' 해체설 사실이었나

입력 2023-02-16 0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레이브걸스 (뉴시스)
▲브레이브걸스 (뉴시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16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는 전원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만료하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 멤버 모두 브레이브와의 재계약을 하지 않고 떠나게 됐다.

앞서 브레이브걸스는 신곡 'Goodbye(굿바이)' 발매 소식이 알려지면서, 해당 곡의 제목이 해체를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브레이브걸스는 엠넷 '퀸덤2' 이후 음악 활동을 중단했다. 같은 해 12월 단독 콘서트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아 해체설이 흘러나왔다.

한편, 오랜기간 무명을 시간을 보낸 브레이브 걸스는 2021년 '롤린'의 역주행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고,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롤린'은 그해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40,000
    • -0.2%
    • 이더리움
    • 4,397,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0
    • -1.69%
    • 리플
    • 652
    • +3%
    • 솔라나
    • 194,500
    • -2.21%
    • 에이다
    • 574
    • +1.06%
    • 이오스
    • 736
    • -2.26%
    • 트론
    • 0
    • +1.58%
    • 스텔라루멘
    • 0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46%
    • 체인링크
    • 0
    • -2.53%
    • 샌드박스
    • 0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