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위믹스 300억원 규모 추가 매입

입력 2023-01-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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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창립자인 박관호 의장이 300억 원가량의 사재를 투입해 가상화폐 위믹스를 추가로 매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위믹스 300억 원어치를 구매한 데 이어 두 번째 매입이다.

박 의장은 "전년과 동일하게 국내 거래소에서 위믹스를 매입하고, 매입 완료일로부터 1년 동안 매도나 처분을 일절 하지 않을 것"이라며 "1년은 명시적 약속 기간일 뿐, 위믹스 생태계의 확장과 가치 성장이 충분히 이뤄져 위믹스 유통량이 이슈가 되지 않을 때까지 계속 보유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이 위믹스 매입에 또다시 나선 이유는 위믹스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지난해 10월 위믹스를 유통량 문제로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하고, 거래지원 종료(상장폐지)를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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