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크리에이터 후원 서비스 ‘팬토큰’ 선보인다”

입력 2023-01-25 15: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토큰 구매와 보유 통해 크리에이터 후원
성과형 토크노믹스 하이 워터 마크 방식 특징
위믹스달러와 게임 토큰으로 교환 가능

▲팬토큰 첫 크리에이터인 필리핀 블록체인 게임 스트리머 머틀 사로사(Myrtle Sarrosa) (사진제공=위메이드)
▲팬토큰 첫 크리에이터인 필리핀 블록체인 게임 스트리머 머틀 사로사(Myrtle Sarrosa) (사진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팬토큰(Fan Token)’ 서비스를 오는 27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팬토큰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이용자들이 팬토큰을 구매하고 보유함으로써 자신이 응원하는 크리에이터에 대한 지지와 관심을 표할 수 있다.

팬토큰은 신개념 토크노믹스인 ‘하이 워터 마크(High-water mark)’ 방식으로 팬과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 이익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간의 경과에 따라 민팅(Minting)이 되는 일반적인 토크노믹스와 달리, 하이 워터 마크 방식은 토큰의 24시간 평균 가격이 직전 최고가를 넘어야만 추가 민팅되는 성과형 토크노믹스다.

크리에이터는 팬토큰의 가치 상승을 위해 팬 커뮤니티 지원, 이벤트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토큰을 보유한 팬은 가격 상승에 따른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

팬토큰은 위메이드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 또는,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된 게임 토큰과 손쉽게 교환 가능하다.

첫번째 팬 토큰은 필리핀 인플루언서 머틀 사로사가 발행하는 머틀(MYRTLE)이다. 머틀 사로사는 배우이자 블록체인 게임 스트리머로 전 세계에 600만 명 이상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팬토큰은 향후 다양한 크리에이터가 팬토큰 기반 디지털 이코노미 팬 커뮤니티 생태계 구축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팬토큰 서비스 론칭 기념 위믹스 에어드랍 이벤트를 실시한다. 2월 5일 까지 위믹스 플레이 공식 사이트 방문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위믹스 코인을 선물한다.

팬토큰에 대한 세부 정보는 위믹스 플레이 공식 사이트와 위믹스 공식 유튜브 채널 팬토큰 소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직구 ‘어린이 장화’서 기준치 최대 680배 발암물질 검출
  • 국적 논란 누른 라인야후 사태…'매각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다
  • 단독 재무 경고등 들어온 SGC이앤씨, 임원 급여 삭감하고 팀장급 수당 지급정지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S&P·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테슬라, 6%대 폭등
  • 남원 초중고교 식중독 의심환자 무더기 발생…210여 명 증상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13: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388,000
    • -2.79%
    • 이더리움
    • 4,568,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512,500
    • -2.57%
    • 리플
    • 649
    • -3.99%
    • 솔라나
    • 193,500
    • -7.28%
    • 에이다
    • 560
    • -3.45%
    • 이오스
    • 779
    • -3.23%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300
    • -6.3%
    • 체인링크
    • 18,840
    • -5.56%
    • 샌드박스
    • 432
    • -4.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