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핀 프로젝트, 'DLD 뮌헨 2023' 참가…기조 연설자로 초대

입력 2023-01-05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재성 대표, 마커스 고 대표 메타버스 기조 연설자로 초청
NFT 플랫폼과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지구즈, 딤플 선보일 예정
스톰게임즈, 테디 베어 랩 등 그루핀 디앱 소개

▲그루핀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뮌헨 하우스 오브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열리는 제 23회 DLD(디지털-라이프-디자인) 컨퍼런스에 초대됐다고 5일 밝혔다. (사진=그루핀 내 발췌)
▲그루핀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뮌헨 하우스 오브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열리는 제 23회 DLD(디지털-라이프-디자인) 컨퍼런스에 초대됐다고 5일 밝혔다. (사진=그루핀 내 발췌)

그루핀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뮌헨 하우스 오브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열리는 제23회 DLD(디지털-라이프-디자인) 컨퍼런스에 초대됐다고 5일 밝혔다. 정재성 그루핀 공동 창립자 겸 CEO와 마커스 고 대표는 메타버스 컨퍼런스 세션에서 기조연설자로 초청됐다.

컨퍼런스 기간에는 그루핀의 디지털 굿즈 및 NFT 플랫폼인 디지구즈와 인터액티브 메타버스 플랫폼인 딤플도 함께 선보인다. 그루핀은 웹 2.0 및 실물경제 결제 시스템과 웹 3.0 기반 연동 프로그램도 시연한다. 그루핀 네트워크상에서의 신용카드 및 휴대폰 결제,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원클릭 NFT 구매 절차도 시연한다.

또한, 스톰게임즈 및 테디 베어 랩을 포함한 파트너사들도 그루핀의 디앱(Dapp) 파트너로 소개될 예정이다.

정재성 대표와 그의 팀은 실물경제 결제처리 시스템에 그루핀의 웹 3.0 기술을 결합해 그루핀 핀테크 결제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한, 그루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파트너사는 그루핀의 플랫폼인 디지구즈와 딤플로 디지털 굿즈 및 NFT의 발행부터 판매, 거래, 정산까지 사용할 수 있다.

2023년 DLD 컨퍼런스는 ‘Beyond NOW(현재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DLD 컨퍼런스에는 기업 CEO 및 임원들과 다양한 산업의 인풀루선서들이 참석하며, 기자단 포함 총 1500여 명이 참석한다.

한편, 그루핀은 아디다스, BMW 등 글로벌 기업과도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글로벌 주요 투자사와 투자설명회 또한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51,000
    • +0.32%
    • 이더리움
    • 3,180,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421,300
    • -0.68%
    • 리플
    • 706
    • -9.49%
    • 솔라나
    • 185,100
    • -4.34%
    • 에이다
    • 460
    • -1.29%
    • 이오스
    • 623
    • -2.2%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50
    • -1.65%
    • 체인링크
    • 14,240
    • -2.2%
    • 샌드박스
    • 325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