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 폭등 마감, 항셍 1만5580.16(4.55%↑)

입력 2009-04-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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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휴를 마치고 복귀한 홍콩증시는 14일 폭등세로 마감했다.

중국 은행들의 실적 호전 기대감 속에 금융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자금 마련을 위해 런던 본사 사옥 등 3개 사옥의 매각을 검토중이라고 밝힌 HSBC가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항셍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78.75P, 4.55% 급등한 1만5580.16으로 장을 마쳤다. 항셍지수가 1만50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1월 7일 이후 64거래일 만이다.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홍콩H지수 역시 383.09P, 4.34% 오른 9214.91로 마감하면서 작년 10월 3일 이후 6개월여 만에 9000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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