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6원 상승 출발 전망…“독일 물가지표 둔화·FOMC 기대심리”

입력 2023-01-04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3-01-04 07:55)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4일 원·달러 환율이 6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278.26원”이라며 "이를 반영하면 원·달러 환율은 6원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달러화는 유로화가 독일 물가 지표 둔화 영향으로 약세를 보인데 힘입어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며 “나아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매파적인 내용에 대한 기대 심리도 달러 강세의 요인”이라고 전했다.

그는 “기술적으로도 연중 1월 달러화 강세가 뚜렷했던 점을 감안하면 일부 수급적인 요인 또한 달러 강세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역외 위원화는 중국 코로나 피크 아웃 기대 등으로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으나 여타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약세”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98,000
    • -0.27%
    • 이더리움
    • 4,395,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495,000
    • -1.49%
    • 리플
    • 652
    • +3%
    • 솔라나
    • 194,500
    • -2.26%
    • 에이다
    • 574
    • +1.23%
    • 이오스
    • 735
    • -2.26%
    • 트론
    • 192
    • +1.05%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550
    • -0.46%
    • 체인링크
    • 17,700
    • -2.48%
    • 샌드박스
    • 428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