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스, 웹3 게임 ‘아바타라’ 개발사 NXIO와 업무 협약

입력 2022-12-27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P2E 블록체인 게임 아바타라, 내년 1월 12일 론칭 예정
클레이스왑에 아바타라 거버넌스 토큰 녹스 거래 환경 구축
출시 앞두고 AMA 및 커뮤니티 사전 이벤트 함께 진행

▲오지스가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엔엑스아이오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오지스)
▲오지스가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엔엑스아이오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오지스)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가 웹3 생태계 확장을 위해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엔엑스아이오(NXIO)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엔엑스아이오는 한국과 글로벌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각각 2위와 8위에 랭크되는 등 인기를 끌었던 게임 ‘로한M’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NX3Games)’의 블록체인 파트너사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마트 컨트랙트, 크로스체인 등 블록체인 기술 협력과 온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한편, 엔엑스아이오는 내년 1월 12일 신규 웹3 게임 ‘아바타라(AVATARA)’의 론칭을 앞두고 있다. 아바타라는 P2E(Play to Earn)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개발 과정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전해진다.

양사는 아바타라의 온보딩 시점에 맞추어 클레이스왑에서 생태계 거버넌스 토큰 녹스(NOX)의 유동성 형성을 포함한 거래 환경을 구축한다. 녹스 토큰은 실제 게임 내 아바타 NFT(대체불가토큰) 민팅 및 생태계 의사 결정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인 온보딩에 앞서, 양사는 클레이스왑 커뮤니티에 아바타라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AMA(Ask Me Anything)도 함께 개최한다. 커뮤니티 사전 이벤트를 통해 NOX 에어드랍 이벤트도 함께 추진한다.

최진한 오지스 대표는 “아바타라가 글로벌 MMORPG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온보딩과 생태계 확장 가속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훈 엔엑스아이오 대표는 “오지스와의 협업으로 아바타라의 안정성과 더불어 글로벌 확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갈피 못 잡은 비트코인, 5만5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14: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00,000
    • -0.42%
    • 이더리움
    • 3,428,000
    • -3.95%
    • 비트코인 캐시
    • 458,600
    • -0.26%
    • 리플
    • 853
    • +16.85%
    • 솔라나
    • 216,000
    • -1.05%
    • 에이다
    • 473
    • -1.05%
    • 이오스
    • 656
    • -0.76%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4
    • +8.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250
    • +4.95%
    • 체인링크
    • 14,120
    • -4.27%
    • 샌드박스
    • 352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