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 미화 1달러부터 가입 가능

입력 2022-12-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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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우리은행)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예금 금리에 환차익까지 챙길 수 있는 '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의 최초 가입금액을 미화 1달러 낮췄다고 18일 밝혔다.

'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은 최초 가입금액이 미화 1000달러였으나, 1달러로 최소화됐다.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추가입금도 금액, 횟수 제한 없이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2개월 이상부터이나 금리 회전주기를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중도 해지하더라도 회전기일 전일까지 약정금리가 지급되는 장점이 있다. 장기 예치 후 해지 시에는 입금액 건별로 추가 이자도 받을 수 있다.

'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은 영업점 방문이나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으로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바로 신규 및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외화예금 대표 상품인 '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은 이자가 복리로 계산돼 달러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며 "달러 강세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초 가입금액이 미화 1달러로 낮아져 앞으로 가입 고객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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