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725.72p, 하락세 (▼3.28p, -0.45%) 지속

입력 2022-12-15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5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3.28포인트(-0.45%) 하락한 725.72포인트를 나타내며, 73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29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54억 원을, 외국인은 159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광업(+5.1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오락·문화(+1.61%) 운송(+0.8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수도(-3.77%) 숙박·음식(-2.03%)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제조(+0.36%) 건설(+0.24%) IT H/W(+0.1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타서비스(-0.57%) 금융(-0.20%) 농림업(-0.1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티팜이 0.34% 오른 8만9100원을 기록 중이고, 오스템임플란트(+0.2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카카오게임즈(-3.12%), CJ ENM(-2.84%), 펄어비스(-2.80%)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에스씨엠생명과학(+27.76%), 에너토크(+22.57%), 소마젠(+22.34%)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에스케이증권7호스팩(-8.93%), 어반리튬(-8.68%), 크리스에프앤씨(-7.97%) 등은 하락 중이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29.93%), 케이엠제약(+29.8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76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27개다. 14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청역 사고, 급발진 가능성은 0에 가까워…브레이크 밟는 모습 영상에 나와"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당분간 상승 동력 없다"…비트코인, 6만2000달러서 제자리걸음 [Bit코인]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2 11: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520,000
    • -0.52%
    • 이더리움
    • 4,842,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539,500
    • -2.71%
    • 리플
    • 671
    • +0.15%
    • 솔라나
    • 207,700
    • +0%
    • 에이다
    • 570
    • +1.97%
    • 이오스
    • 811
    • -1.1%
    • 트론
    • 180
    • +2.86%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2.05%
    • 체인링크
    • 20,020
    • -0.3%
    • 샌드박스
    • 458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