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 걱정 NO”…LG전자, 전국 사회복지시설 직접 찾는다

입력 2022-12-04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일까지 사회복지시설 ‘찾아가는 서비스’ 실시
세탁기 동파 예방 작업 및 에어컨 점검 시행

▲LG전자 직원이 사회복지시설에서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LG 가전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직원이 사회복지시설에서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LG 가전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겨울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LG전자는 최근 한 달간 300여 개의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TV 등 LG가전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이달 9일까지 진행한다.

LG전자는 세탁기 동파 예방 작업에 나선다. 세탁기는 추운 겨울에 동결이나 동파가 자주 발생하는 제품 중 하나다. LG전자는 세탁기 배수펌프에 잔수를 제거하고 수도꼭지를 보온재로 감싸는 등 동파 예방 작업과 세탁통에 스팀을 분사하는 통살균 서비스도 한다.

또 LG전자는 여름 동안 사용했던 에어컨의 냉매압력, 전선 연결 상태 등을 점검하고 난방이 가능한 제품은 시운전을 통해 상태를 확인한다. 더불어 △공기청정기의 헤파필터ㆍ부스터 팬 청소 △청소기의 흡입력ㆍ소음ㆍ배터리 성능 점검 △TV 화면 클리닝ㆍ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도 진행한다.

LG전자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연 2회 가전점검서비스를 지속 시행할 계획이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 부사장은 “LG전자의 사회공헌 비전인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드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에서 더 편리하게 LG가전을 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임시현, 개인전 금메달ㆍ남수현 은메달…3관왕 달성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양지인, 권총 25m 금빛 명중… 또 한 명의 스나이퍼 [파리올림픽]
  • 안세영, 여자 단식 준결승 진출…방수현 이후 28년 만 [파리올림픽]
  • 뉴 레인지로버 벨라, 우아한 디자인에 편의성까지 [시승기]
  • 휘발유 가격 6주 만에 내렸다…"당분간 하락세"
  • 설탕세ㆍ정크푸드 아동판매 금지…세계는 ‘아동 비만’과 전쟁 중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80,000
    • -2.24%
    • 이더리움
    • 4,116,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513,500
    • -7.48%
    • 리플
    • 786
    • -1.75%
    • 솔라나
    • 202,100
    • -7.55%
    • 에이다
    • 509
    • -2.12%
    • 이오스
    • 700
    • -3.58%
    • 트론
    • 178
    • +1.71%
    • 스텔라루멘
    • 133
    • -1.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2.88%
    • 체인링크
    • 16,440
    • -2.72%
    • 샌드박스
    • 384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