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지수 1.84% 하락한 2430선에 하락세 마감

입력 2022-12-02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일 2500선을 지키지 못하고 무너진 코스피 지수가 2일인 오늘도 재차 하락하며 2430선으로 장을 마감했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51포인트(-1.84%) 내린 2434.33로 마감했다.

개인은 9084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60억 원, 5083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피는 8.34p(0.34%) 내린 2471.50에 시작해 반등없이 계속된 하락세를 보였다. 강한 저항대에 부딪혀 전일 2500선을 지키지 못하고 무너진 코스피가 재차 조정을 받은 것이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종이목재(0.78%), 의료정밀(0.53%) 등이 오름세를 기록했으며 건설업(-3.35%), 보험(-2.27%), 전기가스업(-2.55%), 전기전자(-2.39%) 등이 내림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상승을 기록한 종목은 없었으며, 삼성전자(-3.51%), SK하이닉스(-3.31%), 삼성물산(-3.29%), 기아(-3.06%), 셀트리온(-2.52%) 등 강한 하락세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65포인트(-1.03%) 내린 732.95을 기록했다.

개인은 2739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25억 원, 1545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스엠(0.49%)이 홀로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에코프로(-5.30%), 에코프로비엠(-4.52%), HLB(-4.07%), 셀트리온제약(3.11%) 등이 약세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45,000
    • +0.66%
    • 이더리움
    • 3,183,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433,600
    • +1.83%
    • 리플
    • 709
    • -3.27%
    • 솔라나
    • 184,600
    • -2.89%
    • 에이다
    • 467
    • +0.86%
    • 이오스
    • 631
    • +0.16%
    • 트론
    • 213
    • +1.91%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58%
    • 체인링크
    • 14,390
    • +0.28%
    • 샌드박스
    • 332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