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과 설연휴까지 아들 육아…1월 말 라트비아行

입력 2022-12-02 00:20 수정 2022-12-0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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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부부
 (사진제공=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현빈-손예진 부부 (사진제공=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배우 현빈이 영화 ‘하얼빈’ 촬영 속에서도 아내 손예진과 아들 육아를 함께한다.

1일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현빈이 1월 하순께 라트비아에서 ‘하얼빈’ 해외 촬영을 진행한다”라며 출국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현빈이 출연하는 영화 ‘하얼빈’의 라트비아 촬영이 2023년 1월 25일로 예정되면서 설 연휴까지 아내 손예진, 그리고 최근 태어난 아들과 함께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현빈은 우민호 감독의 신작 ‘하얼빈’에 캐스팅되어 최근 몽골 촬영을 마쳤다. 이제 라트비아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11월 27일 손예진이 첫아들을 출산했다.

촬영 스케줄로 바쁜 일정이지만, 라트비아 일정이 1월 하순께 진행되면서 현빈은 손예진과 함께 한 달가량 공동 육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3월 결혼해 8개월 만인 11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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