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긴축 완화 기대감에 반도체주 강세…삼전 1.45%ㆍSK하닉 2.21%↑

입력 2022-12-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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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반도체주가 장 초반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 43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45%(900원) 오른 6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12%(1800원) 상승해 8만6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미 증시에서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에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나스닥 지수는 4.4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85% 급등했다.

앞서 제롬 파월 연장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브루킹스연구소 연설에서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시기는 빠르면 12월이 될 수 있다"고 밝히며 빅스텝 인상을 시사했다.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는 이달 12~13일 열린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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