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영 KAI 사장,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 챌린지 동참

입력 2022-11-23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강구영 사장이 22일 ‘우주항공청 조기설립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제공=KAI)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강구영 사장이 22일 ‘우주항공청 조기설립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제공=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강구영 사장이 22일 ‘우주항공청 조기설립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 사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일관되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 합리적인 제도개선 등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우주항공청이 조속히 신설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AI는 앞서 9월 폴란드 수출을 필두로 지속적인 국산 항공기 수출 확대와 함께 수송기, 6세대 전투기, 도심항공교통(UAM), 위성 사업 등 R&D에 집중해 미래 먹거리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챌린지는 급변하는 세계시장에 대응하고 본격적인 항공우주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전담기구가 조속히 신설돼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박동식 사천시장부터 시작했다.

강구영 사장은 박해영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의 지목으로 참여해 우주항공청 조기설립을 지지했다.

지목받으면 홍보문구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새로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음 참여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장을 지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란 보복 공언에 미국 항모전단 급파…이란 대탈출 시작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배드민턴 안세영, '금빛 셔틀콕' 날릴까…오늘(5일) 28년 만의 대관식 [파리올림픽]
  • [뉴욕인사이트] 경기침체와 확전 공포에 짓눌린 투심...변동성 이어가나
  • 40도까지 펄펄 끓는 한반도…광복절까지 폭염 지속된다
  • 지각 출발에도 해리스, 트럼프와 대선 지지율 초접전…여성ㆍ흑인 더 결집
  • 단독 배우 한예슬, ‘생활약속’ 모델료 청구 소송 승소…法 “6억6000만원 지급”
  • '심판의 날' 비트코인, 11% 급락…이더리움 20%↓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3: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41,000
    • -9.8%
    • 이더리움
    • 3,375,000
    • -17.84%
    • 비트코인 캐시
    • 427,600
    • -16.57%
    • 리플
    • 679
    • -13.61%
    • 솔라나
    • 183,200
    • -9.84%
    • 에이다
    • 440
    • -14.06%
    • 이오스
    • 609
    • -14.23%
    • 트론
    • 174
    • -1.69%
    • 스텔라루멘
    • 119
    • -9.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00
    • -16.49%
    • 체인링크
    • 13,230
    • -20.11%
    • 샌드박스
    • 328
    • -16.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