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반도체 업황 부진에 약세…시총 4위로 ‘뚝’

입력 2022-11-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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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코스피에서 시가총액 4위로 밀려나며 약세다.

21일 오후 2시 16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49%(2200원) 내린 8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반도체 업황 부진이 지속해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의 시총은 62조8266억 원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시총 3위 자리를 내어줬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다운사이클로 실적 감소가 내년 1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메모리 업황 개선은 내년 3분기부터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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