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 발매 10년만에 매출 600억 돌파

입력 2022-11-18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3년 출시·2019년 첫 연매출 100억 원 달성

(사진제공=동아제약)
(사진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은 발매 10주년을 맞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이 누적 매출 6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2013년 출시된 노스카나겔은 2014년 1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5년 만인 2019년 첫 연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며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에 등극했다. 발매 10주년을 맞은 올해 현재까지 누적 매출 620억 원을 기록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노스카나겔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알란토인, 덱스판테놀, 헤파린 동일 성분) 카테고리에서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노스카나겔은 1일 수회, 수시로 도포해 그냥 두면 더 짙어 질 수 있는 흉터를 관리해 주는 제품이며,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꾸준한 관심 덕분에 10년 동안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56,000
    • +1.19%
    • 이더리움
    • 4,391,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523,000
    • +6.63%
    • 리플
    • 692
    • +8.63%
    • 솔라나
    • 195,000
    • +1.25%
    • 에이다
    • 580
    • +3.57%
    • 이오스
    • 745
    • +1.09%
    • 트론
    • 197
    • +3.68%
    • 스텔라루멘
    • 133
    • +5.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50
    • +4.41%
    • 체인링크
    • 18,020
    • +2.5%
    • 샌드박스
    • 437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