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하루 새 45원 빠진 1300원대로 ‘털썩’

입력 2022-11-11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일 원달러 환율 추이 (체크)
▲11일 원달러 환율 추이 (체크)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로 주저앉았다.

11일 오후 1시 35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5.5원 하락한 1332.1원이다.

미국이 물가 상승세가 정점을 찍었다는 인식이 확산한 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발표된 10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7.7%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7.9%)에 못 미치는 수치다.

이에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긴축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148,000
    • +5.88%
    • 이더리움
    • 3,209,000
    • +3.85%
    • 비트코인 캐시
    • 438,000
    • +6.65%
    • 리플
    • 731
    • +2.52%
    • 솔라나
    • 183,200
    • +4.63%
    • 에이다
    • 469
    • +3.08%
    • 이오스
    • 669
    • +3.72%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00
    • +5.1%
    • 체인링크
    • 14,420
    • +3.52%
    • 샌드박스
    • 346
    • +4.85%
* 24시간 변동률 기준